[이시각헤드라인] 1월 30일 뉴스워치<br /><br />■ 윤대통령, 난방비 지원 예비비 1천억원 재가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1천억 원의 예비비 지출 안건을 즉시 재가했습니다. 기존 예산 800억 원을 더해 총 1,800억 원이 난방비 지원에 긴급 투입됩니다.<br /><br />■ '이태원 국조 보고서'야 단독 본회의 의결<br /><br />'이태원 참사' 국정조사 결과보고서가 야 3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.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의 책임이 담긴 보고서 내용에 동의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실내마스크 해제 첫날…"아직 불안·어색"<br /><br />27개월여 만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'권고'로 바뀌었지만,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많았습니다. 대중교통과 병원 등에선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만큼 일부 혼선도 빚어졌습니다.<br /><br />■ "국민연금 보험료율 15% 인상, 정부안 아냐"<br /><br />국민연금 보험료율을 단계적으로 15%로 인상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안이 아니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.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24년째 9%에 머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한일, 서울서 '강제징용 해법' 국장급 논의<br /><br />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을 두고 진통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일 외교당국이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했습니다. 일본 정부·전범기업의 사죄와 전범기업의 배상 참여에 대해 일본 측이 어떤 입장을 밝혔을지 관심이 쏠립니다.<br /><br />#이시각헤드라인 #주요뉴스 #뉴스워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